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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과학기술, 경제성장에 한 공헌률 57.5%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6일 15:56
최근년래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에 큰 중시를 돌리고 혁신 자원, 지식 창조, 기업 혁신 등 방면에서 현저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연구개발 투입 대국으로 부상했고 양자 통신 컴퓨터, 고온 초전도체, 중성미자 진동 등 기초 연구와 응용 기초 연구 영역에서 일련의 중대한 창작 성과를 취득했으며 국제 영향력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얼마전에 개최된 중국경제 연례회의에서 왕지강(王志剛)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은 혁신형 국가 건설을 가속화 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의 중대한 전략적 조치라고 표했습니다.

왕지강 부부장은 2017년 과학기술 진보가 중국 경제 성장에 한 공헌률은 57.5%에 달하며 이것은 세계 혁신 국가 제1그룹에 근접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동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의 응용과 혁신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향후 과학기술과 디지털 경제 등 혁신 핵심의 열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에너지와 생명, 입자 물리 등 영역에 주목하고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 기지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상해(上海)의 장강(張江), 안휘(安輝)의 합비(合肥), 베이징의 회유(懷柔) 3대 종합 과학센터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왕지강 부부장은 향후 과학기술 혁신 인재 구조적 모순과 세계급 과학기술 대가 및 통솔적 인재가 부족한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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