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가요
  • 작게
  • 원본
  • 크게

"역대 최고 순위"…오마이걸, 명곡은 통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1.10일 09:06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2015년 데뷔 이후 역대 최고 음원 성적을 기록했다. 좋은 노래, 꾸준한 활동은 대중에게 통한다는 걸 스스로 증명해냈다.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했다. 지난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 또 7인조 재편 이후 컴백인만큼 절치부심 준비했다.

오마이걸의 노력은 통했다. '비밀정원'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대형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실시간 차트 2위에까지 올라섰다. 말 그대로 데뷔 후 3년여 만에 거둬들인 최고 성적이다.

이전까지 오마이걸이 거둬들인 자체 최고 순위 주인공은 '내 얘길 들어봐'였다. 오마이걸의 이름을 알리는 데는 주효했으나, 오마이걸의 오리지널 곡이 아닌 리메이크 곡이라는 데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비밀정원'은 절치부심 준비한 과정 아깝지 않을만한 좋은 성과를 거둬들여 눈길을 끈다. 꾸준한 활동으로 2년간 쌓아올린 인지도와 인기, 또 '클로저', '윈디 데이', '라이어 라이어' 등 확실한 노선과 좋은 노래로 믿고 듣는 이미지 구축한 것이 이번 호성적의 이유로 분석된다.

오마이걸은 '좋은 노래는 통한다'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명제를 3년여 간의 시간동안 증명해내는데 성공했다. 과연 이들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를 잇는 차세대 '믿고 듣는 음원강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마이걸은 9일 발표한 '비밀정원'을 통해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출처: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5%
30대 5%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5%
30대 5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뻐스공장 옛건물, 문화창의원으로 탈바꿈된다

연길뻐스공장 옛건물, 문화창의원으로 탈바꿈된다

연길1978문화창의원으로 곧 개조건설되는 원 연변뻐스공장 직장 일각 원 연변뻐스공장 자리에 건설되는 연길1978문화창의원(文创园)대상이 현재 한창 긴장한 시공건설중에 있다. 연길시정부와 린접해있는 연길1978문화창의원 대상의 부지면적은 9만 8,000평방메터에 달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

BTS RM, 내달 솔로 2집 발표…"솔로 아티스트 RM의 색깔 채워"[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다음 달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내놓는다.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5월 24일 오후 1시 솔로 2집인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이게 무슨 망신"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 반응 보니...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