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추운 겨울에도 스케트를 씽 – 씽 – 타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있는 학교 ---라북조선족학교이다. 흑룡강성 '백만청소년빙설' 선진학교로서 라북현중소학교의 유일한 빙설 기지이다.
매년 스케트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면서 학교의 다양한 생활을 느끼게 하였다.
학교에서는 매일 50분 이상의 스케트운동을 견지하게 하면서 북방의 아이답게 추위속에서 의력을 키우고 재간도 늘이게 하고 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진행되는 스케트시합에서 경쟁의식도 키우고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전교 학생들이다.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