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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의 새로운 변화, 모두의 리익안전과 관계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8.04.19일 17:00

지난 14일, 공안부가 공청성시에서 전국 SIMeID보호필름카드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카드의 두께는 0.19MM이다. 사용자는 기존의 SIM카드를 교환하지 않는 상황에서 개인 전자 신분식별 시스템을 편리하게 리용할 수 있다.

1.전자신분식별이란? 특점은?

eID는 전자신분식별의 략칭이다. eID는 공민이 인터넷에서의 신분식별 시스템이다. 명문으로 된 신분정보도 아니고 신분증과 같은 증명서도 아니다. eID가 기입된 은행카드나 휴대폰카드를 사용해 거래할 때 사이트 백그라운드가 온라인 상태에서 eID의 진위여부와 유효성을 식별할 수 있어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저장할 필요가 없게 된다.

eID가 기입된 은행카드나 휴대폰카드를 사용할 때 인터넷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출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인터넷거래를 할 수 있다.

카드에 작은 칩이 있어 은행카드, 사회보험카드에 끼워 사용하거나 심지어 손목밴드로 만들어 손목에 착용하고 다녀도 된다.

eID를 사용하고 나면 신분증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불법리용될 걱정이 없다. eID는 유일성을 갖고 있어 인터넷 인증이 필요하다.새 것을 신청해 발급받고 나면 낡은 것이 바로 말소된다.

게다가 eID에 있는 PIN번호는 남들이 주어가도 쓸 수 없게 설계되여 있다.

2.전자신분식별의 새로운 역할은?

향후 부동산 자동 조회, 식품약품검사 등 부분에서도 전자신분식별을 광범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안부는 공청성시에 5만 장의 SIMeID 휴대폰 보호필름카드를 발급했다. 이로써 시민들은 '홍콩, 마카오 통행증 온라인 2차 신청', '호적 행정사무 부부 인터넷 신청으로 호적 올리기', '교통 위반시 온라인 학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3.인터넷 사기 더 효과적으로 단절할 수 있을 전망

리론적으로 신분증이 eID 되고 나면 개인정보가 암시장에서 거래할 의미가 없어진다. 인터넷 사기꾼이 편취한 돈이 직접 대응되는 신분증 계좌에로 입금되기 때문에 인터넷 사기군들이 사기수단을 잃게 되는 셈이다.

전통 신분증으로 신분을 검증하는 시대가 곧 끝난다. 디지털 신분을 휴대폰 SIM카드에 기입하는 새로운 온라인 신분정보 검증이 향후의 발전추세로 될 전망이다.

만약 누군가 당신의 개인정보를 리용해 당신의 그 어떤 권익에 피해를 가져다 줬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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