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반점이 있는 바나나 먹어도 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7.27일 14:56

사다 놓은 바나나가 며칠 안돼 인차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흔히는 반점이 생기면 변했다고 생각하고 먹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다.

반점이 있는 바나나 면역력 향상’

바나나는 익으면 익을 수록 껍지에 검은 반점이 많이 생긴다. 그러나 면역활성도 높아진다. 바나나의 면역활성이 어떤 역할을 할가?

건강한 상태에서의 인체는 이러한 면역활성의 역할을 감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환자, 년장자, 혹은 저항력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그 효과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매일 1, 2개 바나나를 먹으면 항병능력을 높여준다. 특히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은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는 백혈구를 높이는 능력이 반점이 없는 바나나 보다 8배 더 높다.

만성위병환자는 바나나 적게 먹어야

광동성중의원 비장위병과 부주임의사 진연에 따르면 수박, 배, 바나나, 사과, 귤은 랭한 성질의 과일이고 려지,복숭아, 산사(山楂) 등은 열성(热性) 성질을 띠는 과일이며 포도, 룡안 등은 랭한음식도 아니고 열성음식도 아니다.

때문에 만성위병환자는 바나나를 적게 먹는 것이 좋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8%
10대 0%
20대 4%
30대 22%
40대 22%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2%
10대 0%
20대 7%
30대 22%
40대 19%
50대 4%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