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무력이 1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적 포로 한명을 석방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다국 련합군은 이날 7명 후티무력 포로를 석방하겠다고 언약했다.
예멘정부와 후티무력은 지난해 12월 정화협의를 달성한이래 이번에 처음 전쟁포로를 교환했다.
유엔 예멘문제 특사 마틴 그리페스는 이에 환영을 표하고 사회관계망사이트를 통해 “앞으로도 충돌 쌍방의 류사한 인도주의 행동을 더 많이 볼 수 있길 희망하며 쌍방간 포로교환 협의 관철을 기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