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신화통신] 산동성은 11일 ‘담당성취 및 시달강조’ 사업 동원대회를 열고 결심을 내리고 불필요한 회의를 취소하여 올해 전 성 각급 회의 수량을 3분의 1 이상 줄일 것을 요구했다.
산동성은 각급에서 일률로 실질적 내용이 없는 회의를 소집하지 말고 통합 소집할 수 있는 회의는 일률로 통합 소집하며 영상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 회의는 일률로 집중회의를 소집하지 않으며 현지사무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일률로 회의를 소집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산동성은 회의 규모와 시간을 엄격히 통제하고 짧은 회의 소집을 제창하며 회의와 무관한 인원을 회의에 참가시키지 말고 성에서 현향에 이르기까지 직접 소집하는 영상회의는 시, 현에서 새로운 구체적 조치가 없으면 소집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을 요구했다.문건 간소화와 문풍개진에서 산동성은 2019년 전 성 각급에서 제정 발급하는 문건 수량을 3분의 1 이상으로 줄여야 하며 상급 문건 정신의 관철에서 무릇 자지방의 실제와 관계되는 구체적 조치가 없으면 원문을 이첩해 집행할 수 있으며 시간과 정력을 소모하면서 ‘전국’ ‘전 성’을 ‘전 시’ ‘전 현’으로 고치고 ‘상하 모두가 같은 내용의 문건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문건은 실무적이고 효과적이여야 하며 장원과 전반 국면의 발전과 관계되는 전망계획을 제외하고는 원칙상에서 3000자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이 밖에 산동성은 또 전 성 각급 브리핑을 3분의 1 이상으로 줄이고 기층에서 상부에 보고하는 보고서, 자료도 일률로 50% 이상 줄이여 간부들로 하여금 문건과 회의에서 해탈되여 보다 많은 정력을 시달을 틀어쥐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