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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가들의 주목 받고 있는 전국인대정협회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04일 09:47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는 새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일 뿐만 아니라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승리를 거두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최근 해외전문가와 학자들은 올해 중국 인대와 정협회의에 깊은 주목을 표하면서 회의에서 더 많은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하고 중국이 더 많은 새정책을 제정함으로써 세계번영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새기회를 가져다 주길 희망했다.

  미국 일리노이 리공대학 스튜어트경영학원의 투르크 교수는 인대정협회의 경제의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투르크 교수는, 중국은 세계 두번째 경제체일 뿐만 아니라 국제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원 중 하나라고 말했다. 투르크 교수는, 중국경제발전은 세계 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발전에 관건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하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는 중국의 발전모식은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에 계시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세인트.토마스대학교 휴스턴 캠퍼스의 테일러 교수는, 지난 몇년간 중국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상아4호 탐측기의 성공적인 달뒤면 착륙, C919 국산대형항공기의 첫 시험비행, 모바일 지불 서비스, 량자 과학기술연구, 일대일로 건설 등 내용이 망라되여 있다. 테일러 교수는, 이밖에 중국은 사법, 교육,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도 중대 개혁을 추진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테일러 교수는, 자신은 중국이 취업, 내수, 금융시장, 대외무역, 국내와 외래 투자 등 분야에서 어떤 정책과 조치를 내와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보장할지에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대학 경영학원 헨드리스크 교수는, 중국이 실시한 공급측 구조개혁을 높이 평가했다. 헨드리스크 교수는, 공급측 구조개혁은 근년래 중국이 줄곧 확고부동하게 추진해 온 경제정책이라고 표하고 중국이 실현하고 있는 기초시설 현대화는 국제협력을 위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동방연구실 마슬로브 주임은, 중국은 개혁개방을 통하여 거대한 발전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중국의 발전은 자국 민중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번영발전을 위하여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마슬로브 주임은, 중국이 미래에 어떤 발전리념을 내올지, 어떤 새로운 조치들로 세계발전 과정에 나타난 새변화와 새도전에 대응할지에 대한 해답이 올해의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나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벨라루씨 전 대사이며 벨라루씨 국립대학 공자학원 벨라루씨측 원장인 토지크는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 대하여 기대로 충만되여 있다고 말했다. 토지크 원장은, 통상적으로 보고는 지난 사업을 심각하게 총화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미해결 문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해결건의를 제출한다고 하면서 해당 내용은 중국을 연구하는 훌륭한 자료라고 말했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판공청 진페이 부주임은 과거 북경에서 공부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차 중국을 방문했었다. 진페이 부주임은 중국 인대정협회의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인대정협회의는 중국의 발전경험과 정책방향을 전시했다고 말했다. 진페이 부주임은, 중국은 경제, 과학기술, 기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표하고 특히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분야에서 빈곤인구의 감소폭과 빈곤지역 생활환경의 개선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일본 시즈오까현 일중친선협회 니시하라 시게끼 상무리사는, 경제하행압력이 증대된 상황에서 중국정부가 제정한 관련정책을 깊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니시하라 시게끼 상무리사는, 일대일로 건설, 빈곤해소, 빈부격차 감소, 외자기업 투자법초안 등 내용을 관심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더 많은 조치를 내와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나라와의 경제협력을 한층더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남아프리카 왈터.시술루대학 에리크 연구원은, 일대일로와 개혁 확대개방 심화 등 의제를 특별히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리크 연구원은, 해당 의제는 미래 중국과 세계,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칠것 이라고 표했다. 에리크 연구원은 또 중국의 반부패 조치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표하면서 중국의 반부패 경험은 아프리카에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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