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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명기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따내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05일 00:00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 전국 인대 정협회의 기간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금후 2년간의 빈곤해탈 공략과업은 여전히 막중하다고 표하고 남은 것은 모두 빈곤 속의 빈곤이고 곤난 속의 곤난과 같은 막중한 임무라고 말했다. 전국 인대 정협회의가 끝난 후 감숙, 복건, 하남 등지의 간부와 군중들은 실제행동으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매진하고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감숙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목표를 정하면 해이해지지 말고 강력한 조치로 문제를 해결하며 책임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게으름없이 작풍을 전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감숙 롱남의 유하진은 집집마다 차밭을 갖고 있다. 차 재배면적이 만2천무에 달하지만 이곳에는 여전히 81가구, 338명의 빈곤군중들이 있다. 전국 인대 정협회의가 끝난 후 유하진에서는 81개 빈곤가구들을 전부 차 재배 전문합작사에 가입시키는 한편 선도기업을 유치하여 촌민들이 채집만 책임지고 구매, 가공은 모두 합작사에서 책임지는 산업모식을 도입했다. 산업발전과 동시에 현지에서는 차밭에 의존하여 위험주택을 철거하고 향촌관광을 추진했다.

복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하듯이 로혁명구와 쏘베트구의 인민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혁명구와 중앙쏘베트구의 빈곤해탈과 초요사회 건설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로혁명구의 라원현 북산촌에서 기자는, 과거 촌민들이 바다 양식업을 통하여 점차 부를 창조하던 국면이 해양환경의 파괴와 더불어 수산물의 대면적 사망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을 료해했다. 로혁명구 민중들이 진정 빈곤에서 해탈되려면 생태에 대한 방임식 양식의 위해를 해소해야 하는 것이다.

간석지에 홍수림을 재배하는 것은 북산촌이 올해 확립한 계획이다. 올해 북산촌은 양식구역에서 간격마다 50여무의 홍수림을 재배하고 금후 점차 규모를 전반 라원만까지 확대함으로써 최종 만무에 달하게 할 계획을 세웠다. 올해 성과 시, 현에서는 4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북산촌의 생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하남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고 시간과 질 요구에 따라 빈곤해탈 공략과업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하남성은 향촌진흥의 대목표를 향해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고 있다.

복우산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동호령촌은 산이 많고 경작지가 적다. 지난해 동호령촌은 각종 개나리 재배로 전촌의 빈곤해탈을 완성했다. 올해 봄부터 진에서는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을 리용하여 마을의 빈곤호들을 도와 13개 농촌 체험관광지를 개설했고 향촌관광을 발전시켰다.

문제를 찾아야만 정밀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하남성은 산업발전을 향촌진흥과 빈곤해탈 공략의 손잡이로 삼고 구역과 류형에 따라 특색산업을 발전시켰다. 거의 모든 빈곤촌마다 자체의 특색산업을 갖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주구시에서는 “재간둥이 안해” 공정을 전개하여 마을마다 품격이 다른 가정경제를 발전시켰고 신양시는 대면적의 논밭을 리용하여 가재 양식을 발전시켰으며 림목자원이 풍부한 남양시는 현지에서 표고버섯을 크게 발전시켰다. 이에 힘입어 빈곤촌의 빈곤해탈에는 튼튼한 토대가 생기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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