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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위원들을 위문하고 토론에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5일 00:00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4일 전국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 위원들을 위문하고 소조토론에 참가하여 국가대계를 함께 토론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이 중국 민주건국회와 공상업자 련합회 합동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직면한 복잡다단한 정세에 비추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경제가 안정한 운행과 발전을 실현했다고 하면서, 경제발전에 대한 정협위원들의 기여를 강조했다.

올해의 발전환경은 보다 복잡하고 준엄하다. 우리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여,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경제성장과 구조조정, 민생개선, 위험부담 대처 등 사업을 고루 돌봐야 한다. 개혁개방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제하행압력에 대응하며,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혁신을 통해 질 높은 발전을 도모하고 민생 난제해결에 진력해야 한다. 중국 민주건국회와 공상업자 련합회에는 많은 기업계인사들이 있다. 9천여만개에 달하는 민영기업과 개체 공상호는 발전을 추진하고 취업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반드시 “두가지를 확보”하는것을 견지하고 이들이 부딪친 곤난을 적극 해결해주며, 각 류형의 소유제 기업을 차별없이 대하는것으로 발전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위원장인 률전서가 중국 국민당 혁명위원회, 대만민주 자치동맹, 중화전국 대만동포 친목회 소속 위원들의 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률전서 위원장은, 지난 한해 당과 국가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이룩한것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 지도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 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단결분투한 결과로서 각 민주당파의 심혈과 지혜가 응집되였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 국민당 혁명위원회, 대만민주 자치동맹, 중화전국 대만동포 친목회에서 계속 노력해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관철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하고 지혜를 응집하며 당과 국가 사업발전 특히는 새 시대 대만사업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종교계 위원 소조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왕양 정협주석은, 종교문제는 사회조화와 민족단결, 국가안전에 관계되며 국정운영에서 반드시 참답게 주목해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종교계 위원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자각적으로 옹호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자각적으로 터득하며,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관철하고 새로 개정한 “종교사무조례”를 관철해야 한다. 정치 민감성과 정치 감별력을 증강하고 기치선명하게 원칙을 견지하며 종교 분야의 조화와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종교계 인사들의 교양과 강습에 중시를 돌리며 교풍건설과 내부관리를 강화하여 우리나라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사회복지와 사회보장계, 특별초청인사 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한정 서기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관철하는것을 선차적 정치과업으로 삼고 사상과 정치, 행동면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과 일치성을 확보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며 다차원 사회보장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여 인민들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가 공청단과 총공회, 녀성련합회, 청년련합회 위원들의 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조락제 서기는, 지난 한해 신임 전국정협은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량호한 발단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은 당과 국가 제반 사업발전을 위한 확고한 정치적 담보이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전략적포치를 관철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며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 승리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 조락제 서기는, 규률감찰 사업을 시종일관 지지하고 본직으로부터 출발해 우세를 발휘하면서 소중한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길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향항과 오문지역 전국정협 위원들의 토론회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한정 부총리는, 지난 한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중앙의 지지하에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정부의 인솔하에 향항과 오문은 새로운 성적과 진전을 이룩했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의 전략적 의도를 파악하고 향항과 오문이 국가 대발전에 융합하는것을 지지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사업발전을 추진하고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여러 위원들이 이중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발전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안정한 운행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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