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15일 오전 마지막 한차례 “대표통로”를 열었다. 10명의 인대 대표들이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과 해남 자유무역 시범구 건설, 취업 우선 정책 관철 등 문제를 둘러싸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중국사회과학원 채방 부원장은, 취업 지지 정책 “3.0”버전은 향후 취업에서 우선 급별을 기타 거시적 경제정책과 련계시킨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해남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선명 주임은, 지난해 10월 당중앙과 국무원이 해남 자유무역 시범구 건설을 비준한 후 해남의 자유무역 시범구 건설과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은 전면 가속화되였다고 말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북경시 부시장이며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인 장건동은, 향후 동계올림픽 준비작업은 “실전화”단계에 들어서고, 올해 5월 천일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장건동 대표는 또, 올 하반기에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마스코트를 선보이고 년말에 지원자 모집사업을 전면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