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전,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가 북경에서 페막했다. 15일 당일 교육부와 농업농촌부, 국가통계국 등 여러 부문이 대회를 열고 자체의 직책사업과 결부해 “두 대회” 정신을 전달하고 학습했다.
15일 교육부는 당조확대회의를 열고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와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회의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정부사업보고의 주요 정신 특히 교육 관련 포치를 전달했으며 전국인대정협회의 정신을 심층 관철할것과 관련해 사업을 전면 포치했다.
농업농촌부는 전국인대정협회의 정신 전달 관철 간부대회를 열었다. 회의는 하남과 감숙 등 대표단을 찾아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전국인대정협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두 대회”의 결책포치에 신속히 통일시켜 “3농”사업을 잘 할데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더 증강할 것을 관련 부문과 당조직,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에게 요구했다.
국가통계국은 당조확대회의와 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제4차 전국경제보편조사를 참답게 실시하고 현장등록 막바지 공략전을 잘 치러 보편조사 수치의 질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역생산총액 통일 정산 등 채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국민경제의 핵산체계를 완비화하는 등 국가 거시적 조절통제와 과학적 관리 결책에 신뢰할만한 정보면의 지탱력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국무원가난구제판공실은 판공실 부문 간부직원대회를 열었다. 회의는, 올해와 래년 2년간 강성 과업을 반드시 완수할 것을 요구하며 전승을 거두지 못하면 철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정부사업보고의 중점과업을 착실히 실시하고 정부사업보고에서 명확히 제출된 1000만 이상 가구의 빈곤해탈 년간 목표과업에 따라 곤난을 극복하면서 차근차근 실속있게 제반 사업을 관철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