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이하 ‘수입박람회’) 설명회가 18일에 모스크바 국제무역쎈터에서 진행, 중국과 로씨야의 백여명 정부 및 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수입박람회는 거대한 상업기회가 내포되여 있는바 이미 중로 경제무역협력의 새 플래트홈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로씨야 수출쎈터 부총재 이고르 쥬끄는 목전 로중 무역은 수량과 질 두 면에서 모두 관건적 발전시기에 처해있다면서 수입박람회는 로씨야 기업이 중국에서 상품을 알리고 중국 파트너와 관계를 건립, 발전시키는 량호한 기회라고 표시했다. 이 쎈터는 수입박람회를 고도로 중시하기에 로씨야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전력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중국측 관원은 수입박람회는 이미 중로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드넓은 플래트홈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로씨야 철도회사 등 많은 로씨야 기업들이 이미 올해 박람회 참가를 신청했다. 로씨야 주재 중국대사관 공사급 경제비즈니스 참사관 리정원은 중로 쌍무 무역액이 1,000억딸라를 넘어 2,000억딸라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로씨야 화훼회사 총경리 데니스 짜료브는 “우리는 수입박람회를 빌어 중국 시장을 열기를 바란다.”면서 중국시장 잠재력의 전망에 대해 락관적이였다.
소개에 따르면 작년에 진행된 제1회 수입박람회에서 로씨야는 주빈국으로서 40여개 주(지역)의 백여개 기업이 참가, 전시구역면적이 2,500평방메터에 달했다. 이런 기업들은 농산물, 식품, 의료설비, 소비품, 첨단기술, 써비스무역 등 분야와 관련됐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19/c_11242537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