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전 세계서 생활비 가장 비싼 도시 순위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2일 09:14
  3개 도시, 공동 1위 차지

  (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EIU)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Worldwide Cost of Living 2018)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파리와 홍콩, 싱가포르가 공동 1위에 올랐다고 중국망이 전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싼 도시는 카라카스, 다마스쿠스, 타슈켄트가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93개 국가의 160가지 상품 및 서비스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예를 들어 이발 비용 항목을 보면 파리에서 여성들이 머리를 자르는 평균 비용은 119.04달러(약 800위안), 취리히는 73.97달러(약 487위안), 오사카는 53.46달러(약 359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oxana Slavcheva 보고서 작성자는 “지난해 달러 약세로 인해 각각 13위와 14위로 하락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가 다시 상위10위에 진입했으며 각각 7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일본 항구 도시 오사카 또한 재차 상위 10위에 진입했으며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10개 도시로는 싱가포르, 파리, 홍콩, 취리히, 제네바, 오사카, 서울, 코펜하겐, 뉴욕, 텔아비브, 로스앤젤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