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룡 출입경 변방 검문소가 6일 발표한 수치를 보면 청명절 련휴 첫날 초고속 렬차를 타고 향항 서구룡역에 도착해 입경하고 출경한 관광객수가 9만2천명 가까이 됐다. 출경관광을 나선 내지 주민과 귀향 성묘를 떠난 항항, 오문, 대만 주민, 해외 화교들이 출입경 인파의 주력군이였다.
서구룡 변경 검문소는 4월 1일부터 국가이민관리국 정무봉사플랫폼이 공식 개통된다고 광범위한 출입경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사이트와 국가이민관리국 휴대폰앱, 제3자 플랫폼 등 여러 가지 온라인 봉사방식을 종합적으로 운용한 이 플랫폼은 증명서류 신청 예약, 향항 오문 대만 래왕 관광객 출입경 사실증명 발급, 증명서류 처리상황 조회 등 기능을 갖추고 있고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