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제1실험소학교와 집안시조선족학교 등 2개 조선족학교가 교육부의 표창을 받았다.
일전, 교육부 판공청이 발표한 〈2018년도 네트워크학습공간응용보급활동 우수구역과 우수학교 명단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전국의 40개 구역과 198개 학교가 각각 우수구역과 우수학교로 선정되였다.
장춘시 남관구와 공주령시가 우수구역에 선정되였고 상기 2개 조선족학교를 포함한 우리 성의 13개 학교가 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 성에서 우수학교에 선정된 기타 학교들로는 공주령시 령서(岭西)소학, 훈춘시제1소학교, 도문시 지성소학, 화전시 쏘밀구향(苏密沟乡)중심소학,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 동방광장소학, 백산시 홍기소학, 장춘시 남관구 수훈(树勋)소학, 장춘시 남관구 서5(西五)소학, 장춘시 남관구 서광소학, 공주령시 범가툰진(范家屯真)철도소학, 도문시 제6중학교 등 이다.
교육부는 당의 19차 대표대회와 전국교육대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교육정보화‘13.5’계획〉을 락실하며 ‘인터넷+교육’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 10월에 네트워크학습공간응용보급활동을 전개했다.
교육부에서는 각 학교들에서 자주적으로 신청하고 지방에서 심사비준하여 추천한 토대 우에서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각지에서 추천해온 학교들에 대해 자료심사와 영상답변 등 형식으로 평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상기 우수 구역과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