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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프랑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게 위문전보 보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7일 00:00
습근평 주석이 16일 프랑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게 보낸 위문전보에서, 전체 프랑스 인민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문명의 중요한 상징일 뿐만 아니라 인류문명의 특출한 재부라고 전했다.

중국 인민은 프랑스 인민과 마찬가지로 이번 화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프랑스 인민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지지하에서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필연코 순조롭게 복구되여 찬란한 문명을 재현하리라 믿는다.

고딕 양식의 건물인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에 시공을 시작하여 1345년에 완공되였다. 빠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고적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유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 명부에 기록되였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작가 유고의 동명 소설로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며 매년 련인수로 13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발생한 큰 화재로 하여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이 무너지고 건물이 엄중하게 훼손되였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프랑스 소방부문은,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가 전부 진화되였다고 선포했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변인은, 대성당을 수복하는데 수년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수복에 필요한 비용은 1억5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현재 보수공사 진행 중이다. 이달 초 일부 문화재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 이번 재난을 피할수 있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하여 전국 상하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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