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빈곤부축판공실에 따르면 올해에 연길시는 절강성 녕파시 은주구와 손잡고 동서부 협조합작 후원자금 990만원을 투자해 5개의 지원건설대상을 실시하게 된다.
이 5개 지원건설대상에는 산업대상 2개와 기초시설대상 2개, 기타 취업장려정책대상 1개가 들어있다.
연길시발전개혁국 부국장 동령의 소개에 따르면 이 5개 지원건설대상들은 각각 소영진 소영촌 현대농업생태원(2기)건설대상과 농산품 심층가공대상, 삼도만진 지변촌 도로 및 길옆도랑 수리건설대상, 삼도만진 리수촌도로건설공사대상과 연길시 빈곤로동력취업상(奖)보조정책대상 등이다. 그중 소영진 소영촌현대농업생태원(2기)건설대상에 녕파시 지원건설자금 430만원을 신청해 5채의 온실과 1채의 실험온실을 새로 짓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의 년간 산업분배수입이 18만원에 달할 예정이다.
전부 대상계획들은 올해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년말전까지 전부 완공될 계획이다.
녕파시와 연변이 동서부빈곤협조합작사업을 펼친이래 이미 연길시에 지원건설대상자금 1200만원을 제공했다. 이 자금들로 지원건설대상 10개를 실시했는데 그중 산업형 대상이 4개, 기초시설대상이 5개, 기타 류형의 대상이 1개로 연길시 관련 사업의 발전에 적극적인 활력소를 주입했다.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