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련합인간거주대회 고위급회의가 5월 29일에 케니아 나이로비에서 진행되였다. 케니아, 남수단, 예멘 등 나라의 지도자들이 회의에서 보다 많은 나라들이 국제련합 인간거주사업을 지지하여 도시화 진척 가운데서 직면한 주택, 취업, 기후변화 등 도전에 더 잘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케니아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시화는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추진되는 한편 세계 특히 개발도상국에 거대한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이를테면 주택문제가 바로 일부 국가들이 직면한 돌출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는 혁신수단을 활용하고 개인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여 그들을 위해 량호한 투자경영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남수단 대통령 살바 키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시화 진척은 남수단 청년 취업에 리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남수단이 여러해 동안 전란의 고초를 겪을 대로 겪으면서 목전 인프라가 거의 령에 달했다. 남수단은 세계 각국이 남수단의 국가건설을 돕기를 절박하게 바란다.

5월 29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제련합인간거주계획 집행주임 마이무나 모헤드 셜리프는 인간거주계획이 유엔 지속가능발전의정과 도시 관련 목표 실현 추진을 지지하기 위해 38개 국가 정부와 32개 기구가 인간거주계획에 1.52억딸라의 자금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표시했다.

2018년 10월, 제73회 유엔총회에서 국제련합인간거주대회를 설립하여 국제련합인간거주계획리사회를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국제련합인간거주대회는 국제련합인간거주계획의 최고 관리기구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30/c_112455961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