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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경찰 빈곤 수감자 가족 방문활동 전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6.03일 16:15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6.1아동절이 다가오는 5월 31일 오전,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무순시취사공익자원봉사팀과 함께 6.1아동절 빈곤수감자 가족방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무순제2감옥 교육과와 무순시취사공익양광자원봉사대, 신무공안분국자원봉사대 일행 10여명은 무순시 순성구 동화촌을 찾아 수감자 김모의 가족방문을 했다.



  김모, 순성구 동화촌 사람이다, 략탈죄로 유기도형 11년 판결받았다. 김모는 손이 장애이고 2018년에 또 뇌혈전에 걸렸다.그의 부모는 나이가 많고 신체가 약하며 안해는 그가 수감된후 병으로 사망했고 아들은 유치원에 다녔다. 가정은 김모의 부친이 야간경비를 서면서 유지했고 기타 경제래원이 없었다. 이번 방문하면서 자원봉사대는 이집에 쌀과 밀가루, 콩기름, 과일, 어린애의 의복, 학습용품, 책을 가져다 주고 어린애의 아동절 작은 소망인 축구공을 가져다 주었다.





  김모의 집에서 교육과의 경찰들은 김모의 부모와 교류하고 깊이있게 가정정황을 료해하고 생활에 어떤 곤난이 있고 수입래원 등을 문의하고 김모의 목전 개조표현과 신체정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모의 아들에게 생활의 곤난을 극복하고 학습을 잘하고 자기의 노력으로 가정정황을 개변하고 사회에 보답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빈곤 수감자 가정에 물질상에 배려와 정신상에 위로를 가져다 주고 특히는 어린애에게 정부와 사회에서 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체험하게 했다.



  동시에 근 거리에서 수감자 가정의 진실한 정황을 료해했고 또 감옥과 사회에서 합력하여 수감자의 교육사업을 가정에 까지 찾아 해주어 수감자의 마음을 따뜻히 해주고 수감자와 친인사이, 경찰사이, 및 사회지간에 온정의 교량을 이어주어 병에 걸린 수감자의 개조 신심을 확고하게 하였고 빈곤가정이 효과적인 구조를 받아 수감자들속에 좋은 반향을 불러일어켰는바 ‘한집을 방문해 많은 사람을 교육했고’‘빈곤부축 한명을 하여 수두룩한 죄범을 감동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감옥의 안전과 안정에 적극적인 작용을 가져왔고 감옥의 공정하고 문명한 집법형상을 사회에 유력히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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