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전 로씨야 련방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제23회 싼끄뜨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론단에 참석한 후 습근평 주석이 북경으로 돌아왔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정설상,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도 함께 돌아왔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싼끄뜨뻬쩨르부르그를 떠나 귀국했다. 로씨야 련방 정부 고위관원과 레닌그라드주 주장이며 싼끄뜨뻬쩨르부르그시 정부 책임자들이 공항에서 습근평 주석 일행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