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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U22 이끄는 히딩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08일 17:12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이 2019 프랑스 툴롱컵 첫 경기에서 아일랜드 U21 청년팀에 1대4로 패했다.

6월 3일 저녁, 2019년 프랑스 툴롱컵 조별리그 C조 1라운드전에서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은 경기 30초만에 아일랜드 U21청년팀에 선제꼴을 허용한뒤 4분만에 또 추가꼴을 내줬다.



이후 경기 17분경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은 리양중선수의 헤딩슛으로 1대2로 만회꼴에 성공했지만 짧은 시간내 2꼴을 허용한 중국 U22올림픽 대표팀은 그후에도 능동적으로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고 전반전을 1대2로 뒤진채 마감했다.

후반전 들어서자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은 수비라인의 실수로 경기 56분과 82분엔 페널티킥 2개를 내줬다. 이후 중국 올림픽 대표팀은 총력을 다해 공세를 펼쳤지만 3꼴 차이를 추격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중국 U22 올림픽 대표팀은 더 이상의 추가꼴을 기록하지 못했고 아일랜드 U21 청년팀에 1대4로 대패했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 진출은 험난하지만 대표팀에 선발된 몇몇 선수가 래년 1월 복귀하면 중국팀은 아직 본선에 오를 수 있다며, 이번 경기가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9월 중국 축구 올림픽 대표 감독으로 부임된 히딩크 감독은 전체적인 중국 축구의 구조를 바꾸는 작업에 돌입해왔다. 히딩크 감독은 전혀 눈여겨 보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눈길을 보내며 기존의 중국축구와는 새로운 스타일을 주입하려 노력했다. 히딩크 감독은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3년 동안 최대 400만유로의 년봉을 받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팀의 다음 경기는 다가오는 6일에 열리고 상대는 바레인팀이다. 지금까지 중국팀은 툴롱컵에 13번 출전했고 2007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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