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가수 바비킴이 계단에서 추락한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될 뻔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될 뻔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4미터 계단에서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2층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추락했다.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한 심각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mm 차이였다. 척추뼈가 신경을 건드렸으면 하반신 마비가 될 뻔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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