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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0일 00:00
19일부 인민일보가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기업의 발전을 저애하기 위해 일부 미국인들은 놀라운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련방참의원 마르코 루비오는 최근 법률을 개정함으로써 화위회사가 미국법원을 통해 미국기업으로부터 특허비용을 받는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몇년간 미국 국회의 반중국제안을 정리해보면 루비오 참의원의 그림자를 많이 볼수 있다. “루비오파”는 강렬한 의식형태 편견이 있으며 선입견으로 충만된 그들의 세계에는 온통 전략적 경쟁상대들뿐이다.

글은, 글로벌시대에는 네속에 내가 있고 내속에 네가 있기 마련이라면서 이는 결코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을 용인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개방협력속에서 과학기술혁신을 다그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것은 “루비오파”들이 막을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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