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1일 중남해에서 메히꼬 에바르드 외무장관과 회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오늘은 중국공산당 창건 98주년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은 곧 창건 7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이끌고 갖은 고생을 다하며 신민주주의 혁명을 완수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건립했으며 사회주의 건설과 개혁개방을 추진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에 오르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새 시대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당의 선진성, 순결성을 영원히 간직하여 인민의 행복과 평안, 국가의 번영과 부강,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계속 분투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현재 중국과 메히꼬는 모두 개혁과 발전의 관건단계에 처해있으며 쌍방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서로 나누며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관계의 전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바르드 외무장관은 중국 공산당 창건 98주년을 축하하고 중국 발전의 성과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에바르드 외무장관은 메히꼬와 중국의 집권당은 비슷한 리념을 갖고 있다며 두나라 제반 분야의 협력기제를 완비화하고 메히꼬와 중국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