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항공산업주식회사 허남균 대표.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지난 7월 12일 한국 현항공산업주식회사 허남균(박사)대표는 할빈FORWEDO다원지능장비유한회사(이하 ‘FORWEDO회사’라고 략칭)를 방문하여 회사 상황을 알아보고 나서 FORWEDO회사의 연구 개발 및 설비 생산능력을 충분히 긍정하며 "협력만이 화사의 빠른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일축했다.
한국 현항공주식회사는 1988년 12월에 설립되여 현재 미국 보잉회사를 비롯해 항공기부품을 생산 수출하는 청년친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456억5천만원(한화) 매출액을 올린 한국 내 강소기업이다.
현항공산업주식회사를 설립하여 30여년 동안의 운영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키운 허 대표는 자신의 운영노하우에 바탕하여 방문단 일행과 함께 합작파트너의 립장에서FORWEDO회사를 진맥, 기술연구 개발, 생산 등 면에서 우세를 충분히 보완하고 이번에 방문 온 한국 4개 회사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 우세와 매칭하여 글로벌 시장 개척을 시도, 이에 따른 대안으로 연구 개발, 생산은 중국 할빈에서 진행하고 전시장을 포함해 영업본부는 한국에 설립하여 우선 한국시장을 새로 개척함과 아울러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구상을 제출하고 쌍방의 진지한 론의를 통해 공감을 이루었다.
이 밖에 허 대표는 FORWEDO회사의 조직구성, 마케팅 구성 및 품질관리, 고객관리 등 면에서도 실행가능한 합리적인 건의를 제안해 중한 량국 회사의 협력과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