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개막한 제16회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에서 선보인 제1자동차그룹의 홍기 HS7 자동차.
제1자동차그룹이 일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제1자동차그룹은 올 상반년에 자동차를 159.90만대 생산, 159.45만대 판매했다.
그중 홍기 차량을 3.32만대 판매, 2018년의 년간 판매량과 맞먹는다. 6월 한달에만 8,000여대를 판매, 동기 대비 167% 장성, 월판매량의 새 기록을 창조했다. 판매량이 급증한 원인은 주로 H5 차종이 좋은 가격과 호화로운 배치로 인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시장의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방표 생산량은 19.93만대, 국내 중장비트럭 시장점유률이 24.3%를 차지, 지난해 대비 4.1%포인트 상승, 련속 3년간 업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상반년, 자동차 판매량에서 합자브랜드 판매량이 선두를 달렸는데 그중 제1자동차 폭스바겐 판매량은 89.26만대, 제1자동차 토요타 판매량은 26.98만대에 달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