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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최근 향항 폭력사건도 미국의 ‘작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31일 09:53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7월 30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향항 관련 미국 관원의 그릇된 언론을 반박하며 향항의 최근 폭력사건도 미국의 하나의‘작품'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이 문제에서 미국은 세계에 행해 설명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최근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워싱톤경제클럽에서 향항정세와 관련해 항의는 합리적이며 미국에서도 자주 항의한다면서 중국정부가 정확한 일을 하고 현유의 향항 관련 협의를 존중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며 그가 제기한 ‘협의'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하는 질문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선생이 미국에서도 자주 항의한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가 현재 향항에서 발생하는 극단폭력분자들이 쇠꼬챙이와 살상무기로 경찰을 습격하는 항의를 미국에 옮겨가기를 바라는지 모르겠다. 마침 세계에 미국의 민주를 보여줄 것인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폼페이오는 분명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아마도 그는 아직도 지신을 미국 중앙정보국 책임자로 여기는 것 같다. 그는 향항의 최근 폭력사건이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모두가 알다 싶이 필경 이 또한 미국의 하나의‘작품'이기 때문이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개된 보도에 따르면 올해 2월말, 3월초에 당시 향항오문 주재 미국총령사는 향항특별구정부의 조례 수정과‘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공공연히 질책하면서 향항 사무에 공공연히 간섭했다. 3월, 미국 부대통령 펜스는 향항 반대파인원을 회견했다. 5월, 폼페이오는 향항 반대파인사를 회견하고 향항특별행정구 조례 수정 사무를 공공연히 함부로 론의했다. 6월, 미국 국회 하원 의장 펠로시는 향항에서 발생한 시위행진이‘아름다운 풍경선'이라고 공개적으로 표시했다. 미국 일부 국회의원은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재차 언급했다. 7월, 펜스, 폼페이오, 볼튼은 각기 반대파인사를 회견했다. 최근 매체의 지속적인 보도를 볼 때 향항 폭력시위대오중 적지 않은 미국인의 얼굴이 나타났으며 지어는 미국 국기도 나타났었다.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중 미국은 도대체 어떤 역할을 맡았는가? 나는 이 문제에서 미국이 세계에 행해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곳은 향항이고 향항은 중국의 향항임을 미국은 반드시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중국정부는 그 어느 외부세력도 향항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그 어느 외국세력도 향항을 어지럽히는 것을 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여러번 강조했었다.” 화춘영은 중국중앙정부는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향항을 다스리는 것을 견결히 지지하고 향항 경찰이 법에 따라 범죄분자들을 엄격히 징벌하며 향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30/c_11248176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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