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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2일 11:05
워싱톤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고반, 웅무령):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7월 31일 련방기금금리 목표구간을 0.25% 내려 2% 내지 2.25%의 수준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2008년 12월이래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가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서 시장예기에 부합된다.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이날 화페정책정례회의를 끝낸 후 발표한 성명에서 6월이래의 정보에 의하면 미국 경제는 온화한 확장을 유지하고 취업시장 성장이 강력하며 가정소비지출 성장이 년초에 비해 조금 상승한 반면 기업 고정자산투자는 계속하여 부진하다. 미국 전체적인 통화팽창률과 식품, 에너지가격을 절감한 후의 핵심통화팽창률은 아직도 2%의 목표보다 낮다.

성명은 글로벌 형세의 미국 경제 앞날에 대한 영향과 온화한 통화팽창압력을 고려하여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는데 미국 경제가 현재 직면한 불확실성은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미래의 련방기준금리 방향에 대해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미국 경제형세를 계속하여 주목하면서 적당한 행동을 취해 미국 경제의 확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8월 1일 자산부채표 감축계획을 끝내 원래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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