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근일 ‘기자가 장정길 다시 걷다’주제 취재 활동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중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전당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시점에서 중앙 선전부가 조직, 전개한 ‘기자가 장정길 다시 걷다’ 주제 취재 활동은 가렬처절하고 천지를 뒤흔들었던 혁명이야기를 생동하게 재현하였으며 생명과 선혈로 이룩해낸 위대한 장정 정신을 해석하는 데 아주 큰 의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대한 장정 정신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부단히 전진하는 강력한 정신적 동력이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당사, 새 중국 력사를 착실히 학습하고 홍색정권, 새 중국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심각하게 인식하며 당의 초심과 사명, 성질과 취지를 명기하고 리상신념을 견지하며 당의 리론, 로선, 방침과 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전진의 길에서 새로운 ‘루산관’, ‘랍자구’를 뛰여넘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행정에서 새시대 장정의 길을 제대로 걸어야 한다.
8월 18일,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기자가 장정길 다시 걷다’ 주제 취재 활동 총화 좌담회가 감숙 회녕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이 전달되였으며 장정 정신을 대폭 선양하고 당의 초심과 사명, 성질과 취지를 명기하며 새시대 장정길을 분발하여 걷도록 전국 신문전선에 호소하였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자 홍군 장정 출발 85돐이 되는 해이다. 당의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위대한 장정 정신을 고양할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호소와 부탁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기 위하여 중앙 선전부는 6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장려한 70년, 분투의 새시대-기자가 장정길 다시 걷다’ 주제 취재 활동을 조직, 전개하였다. 선후로 1300여명의 기자가 당시의 홍군 장정의 발자취를 따라 현장에 심입하여 취재하였으며 루계로 1만 6000여킬로메터를 경과하면서 1만여편의 생동하고 형식이 다양한 보도를 전개하였다. 관련 보도의 인터넷 열독량은 연 20억차에 달하여 사회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