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평온한 발전과 민생의 개선을 촉진해야

[할빈=신화통신]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흑룡강성 당위 서기 장경위, 성장 왕문도의 안내하에 목단강, 할빈에서 고찰했다. 그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며 더욱 큰 강도로 개혁개방 혁신을 추동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상품량곡기지이다. 리극강은 목단강시 남라고촌 논밭에 들어서 허리를 굽혀 벼 자람새를 살펴보고 량곡가격, 량곡재배수입, 로력사용 원가변화 등에 대하여 상세히 료해하였다. 촌민들은 이곳의 입쌀은 전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또 풍년이 기대된다고 총리에게 알려주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날에는 남방의 량곡을 북방으로 운반했으나 지금은 북방의 량곡이 남방으로 운반되고 있다. 벼를 심어 입쌀을 생산하는데는 큰 학문이 있기에 당신들은 훌륭한 브랜드로 잘 육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 량곡이 안정되면 천하가 안정된다. 동북은 조건이 좋기에 제약을 타파하고 적정한 규모경영 수준을 제고하며 대형 농기구를 보급하여 농업현대화를 다그쳐야 한다.

리극강은 남새가격의 변동상황에 대해 아주 관심하였다. 그는 할빈 도리남새시장을 찾아 돼지고기, 남새, 닭알, 콩제품, 과일 등 매대 앞에 다가가 가격변동과 판매상황을 문의했다. 그는 또 군중들로부터 남새가격 변동이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료해하였다. 리극강은 우리 나라는 개발도상국으로서 식품가격 인상은 군중들, 특히는 저소득가정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크며 ‘장바구니’는 대중들의 ‘돈주머니’에 영향을 미치기에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시장공급, 가격평온, 품질안전을 보장하여 대중들의 획득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흑룡강성 직업기능향상행동 진척 상황 회보를 청취했으며 그들이 앞으로 3년 동안 연인수로 100만명을 양성훈련함과 아울러 직업양성훈련보조금 실명제를 실시할 것이라는 데 대하여 찬사를 표했다. 리극강은 목단강기사학원 사생들과 교류하면서 적지 않은 기업 종업원들이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기능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학생들이 전업정신, 장인정신을 양성하도록 고무격려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 기술형 인재는 무려 2000만명이나 모자라고 있기에 기능양성을 전개하는 기업에서 수요가 있고 개인이 념원이 있으며 개인이 기능이 있어야만 일자리가 있고 소득이 있을수 있으며 또 기업의 경쟁력을 증강하여 우리 나라 산업으로 하여금 중고급을 향해 나아가는 데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전국 2000여개 기술학교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학생모집 확대양성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더욱 많은 기능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할빈의 새로운 경제산업단지에는 많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집결되여 있다. 리극강은 창객들의 로보트, 공업인터넷, 플랫폼경제, 다국전자상거래 등 면의 ‘대중창업과 대중혁신’성과에 대한 소개를 흥미진진하게 청취하였다. 그는 기쁜 심정으로 이곳은 하나의 플랫폼이자 또한 큰 무대이다.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실현하는 관건은 여전히 개혁개방과 혁신에 의거해야 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여 인기를 모아 당지의 인재를 남겨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전국의 인재가 ‘다시 동북지역으로’몰려들어 창업혁신하도록 흡인해야 하며 대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민영 중소기업의 활발한 발전을 촉진하고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약품의 공급보장과 가격안정에 대하여 리극강은 줄곧 관심하고 있었다. 그는 대형 의약기업 할빈의약집단유한회사를 찾아 고찰하면서 기업에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건강은 대중들이 좋은 나날을 보낼 수 있는 토대이다. 의료건강 산업의 전망이 밝자면 약품은 강성수요로서 기업은 책임감을 증강하여 자주 사용하는 약품의 생산공급과 가격평온을 보장하고 약품품질을 보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약품을 발전시켜 백성들로 하여금 살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어야 하고 치료효과가 좋아야 하며 대중들의 건강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리극강은 흑룡강성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하에 더한층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전변시키며 착실하고도 열심히 사업하여 동북진흥과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했다.

소첩이 고찰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