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 교육계인사: 교양교육의 문제점 지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6일 00:00
최근 향항에서 발행한 폭력시위 행동에는, 많은 청소년들도 참여하였다.

이런 상황에 비춰 향항 교육계인사들은, 교육분야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이 차세대의 가치관을 오도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2009년부터 교양 교육은 향항 고중의 필수과목으로 되였다. 여기에는 경제, 문화, 력사, 언어, 과학 등 내용이 망라된다.

하지만 근년래, 향항의 일부 학교들이 사용하는 교양교육 교재에는, 심각한 착오적 내용이 들어있다.

교육계 인사들은, 규제가 없는 교양교육 교재가 점차 다른 심보를 품은 사람들의 정치선전 도구로 되고 있다며 이는 아주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향항 교양교육 교원 진지흥은, 현재 향항의 교원 특히는 젊은 교원들은 내지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고 그들은 자신의 생각과 부정적인 정서, 선동적 주장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며 학생들은 마치 백지장과 같아 선생님의 말과 견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향항의 제1대 교양교육 책임교원인 량초연은, 교양교재에 대한 심열절차가 없어 큰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향항의 교양교육 교원인 진지흥은, 교내 내용은 매우 중요하기에 교육국은 반드시 교재에 대한 심사비준 권한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