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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각계, 민생상황 개선을 위한 특별구정부 노력 지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6일 00:00
현재 향항 각측에서 부동산 가격인상, 토지공급 부족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해 특별구 정부의 민생개선 사업을 지지하고 이와 관련해 적극 건의와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향항의 최대 정치단체인 향항 민주건설 련맹은 12일 특별구 정부에, 새 발전구역과 공영 발전 항목을 기획하고 “토지회수 조례”에 따라 땅을 거둬 들이는 것은 짧은 시간내 공영주택 공급을 늘릴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정부에서 해당 조례를 적극 인용할것을 건의하였다.

향항 청년 민주건설련맹 시영태 주석은, 전 사회가 함께 노력해 심층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며 그중에서도 주택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사회 기타 인사 모두가 편안히 살면서 일할수 있길 바란다며 향항의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향항 민주건설련맹 립법회 가창성 의원은, 주택가격이 높고 주택면적이 작은것이 향항의 현실이라며 민주건설련맹은 특별구정부가 여러가지 방법을 취해 우리의 주택난을 해결해줄것을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투명도가 높고 장원한 계획성을 띤 토지공급 정책을 취해 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향항 토지 부동산업계 량희 전문가는, “토지회수 조례”를 인용해 더 많은 공영주택을 건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입주할 주택이 있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개발업자들은 모두 이를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향항 각계 인사들은, 젊은이들 특히는 독신들의 수요를 헤아리고 작은 면적의 주택을 건설해 젊은이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줘야 한다고 표하였다.

향항 청년추진회 장기등 주석은, 정부도 마땅히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정책을 연구해야 한다며 현재 젊은이들의 주택수요가 많이 소외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이를테면 많은 공영주택은 가정을 대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독신들의 신청 시간이 길어질수 밖에 없다고 표하였다.

향항 민주건설련맹 둔문구 엽문빈 의원은, 사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작은 면적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더 많다며 공영주택을 건설해 수요가 있는 년령층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가 시민들에게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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