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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억류된 영국 유조선 석방 관련 사법절차 완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6일 09:06
▧ 이란, 억류된 영국 유조선 석방 관련 사법절차 완수

[테헤란=신화통신]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란정부 아리.라비 대변인이 23일 앞서 억류했던 영국 ‘스탄나 제국’호 유조선을 풀어주는 사법절차가 이미 완수되였다고 표했다.

7월 19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관련 국제해양사무 법규를 위반했다는 리유로 영국의 ‘스탄나제국’호 유조선을 억류하였다.

▧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 헌법위원회 구성에서 협의 달성

[유엔=신화통신]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23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가 신뢰, 균형, 포용의 헌법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의를 달성하여 헌법위원회는 몇주 안으로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표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수리아 헌법위원회가 운행됨에 따라 각측은 반드시 신뢰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표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협의 달성을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경주한 로씨야와 토이기, 이란정부에 사의를 표했다.

▧ 일본, 해상자위대 열함식에 한국군함 초청하지 않을 것

[도꾜=신화통신] 일한 관계가 최근에 악화된 상황에서 24일 일본 해상자위대는 10월의 해상자위대 열함식(함대 사열 행사)에 한국군함을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야마무라 히로시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해군참모총장)은 이날의 기자회견에서 일본 방위성과 해상자위대는 현시점 일한 관계에 대비해 한국군함을 열함식에 초청하는 여건이 구비되지 않았다는 종합적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 중국 대표, 아시아 에너지 인터넷 방안 제기

[마닐라=신화통신] 2019년 동아시아와 서태평양 전력공업협회 최고경영자회의가 23일 필리핀 중부도시 세부에서 열렸다.

중국 대표가 회의에서 아시아 에너지 인터넷의 구축방안과 중점 공정을 제기했다. 회의는 또 ‘아시아 에너지 인터넷 연구보고’를 발표했다.

“국가 에너지를 잘 공급하여 모든 도시를 비추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300여명 장관급 대표와 업계인사들이 에너지 발전 도전과 혁신 조치를 연구했다.

▧ 아마존 열대우림 군병력 투입 한달…산불 사태 다소 진정세

브라질 당국이 아마존 열대우림에 군병력을 투입한 지 한달이 지나면서 산불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난두 아제베두 이 시우바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중간보고를 통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이달 들어 산불 발생 건수가 례년보다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그는 군병력 운용 기간이 1개월 연장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군병력의 단속 강화로 산불 발생 건수가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에 따르면 1998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이래 9월 1~22일 기간에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보고된 평균 산불 발생 건수는 3만 3426건이였으나 이달 같은 기간에는 거의 절반 수준인 1만 7095건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 아베, 미국 옥수수 대량 구매 약속…일본 업계 “수입 의사 없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약속한 ‘미국산 옥수수 대량 구매’를 놓고 일본내에서 ‘퍼주기’ 론란이 불거졌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26일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일 무역협정 협상에서 미국산 옥수수 275만 톤을 추가로 수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입액만 600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베 총리가 업계와 사전 협의 없이 옥수수 추가 구매를 약속했다는 점이다. 일본의 주요 사료 회사들을 취재한 도꾜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옥수수 추가 구매를 호언장담했지만 일본 관련 업계는 옥수수 수입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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