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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카리브해 국가 '일대일로' 협력회의 그레나다서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9일 11:23
10월 28일 중국과 카리브해 국가간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회의가 그레나다 수도 세인트조지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소위(蘇偉)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과 페테르 데이비드 그레나다 외무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습니다.

앤티가바부다와 바베이도스, 바하마, 도미니카연방, 그레나다, 가이아나,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자메이카 등 11개 카리브해 국가가 고위급 대표를 회의에 파견했습니다.

조영침(趙永琛) 그레나다 주재 중국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데이비드 외무장관은 환영사에서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회의가 카리브해 지역 국가와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에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리브해 국가가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의 기틀내에서 더 많은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공동발전을 실현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소위 부비서장은 축사에서 중국에서 발족된 '일대일로'는 세계에 속한다며 카리브해 지역은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한 참여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양자에 중요한 역사적 기회를 마련했을뿐만아니라 호혜협력 심화와 경제무역 협력 확대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위 부비서장은 중국은 카리브해 각측과 '일대일로' 구상 하에 인프라와 경제무역 영역의 협력을 한층 심화해 양자 인민에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 측 대표는 이틀간 진행된 회의에서 '일대일로' 기틀 하의 중국과 카리브해 국가간 금융과 관광, 인프라 협력을 비롯한 의제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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