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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훙차오 국제경제포럼 상하이 컨센서스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8일 15:10



제2회 훙차오 국제경제포럼 '70년 중국의 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 분과포럼 성과 발표회가 6일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궈웨이민(郭衛民)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이 상하이 컨센서스(Shanghai Consensus)를 낭독했다. 컨센서스에 따르면, 70년간 중국 인민은 땀과 지혜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했고, 폐쇄 낙후된 국가를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건설했으며, 전방위적인 발전 진보를 이룩했다. 중국의 발전 실천은 많은 개도국이 자신의 역사와 문화, 현실적인 국가 상황을 기반으로 다양한 현대화 길을 모색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오랫동안 중국과 세계는 선순환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제시해 각국의 연동 발전을 강화하는 데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했다.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제안해 각국을 응집해 손잡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스티페 메시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중국은 인류 역사상 빈곤퇴치 성과가 가장 뛰어난 국가로 세계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이미 이룩한 성과, 발전에 대한 열정과 개혁 의지로 볼 때 중국은 세계 질서가 다극화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인류가 공동 번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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