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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수입박람회,미국기업에 대한 중국시장의 거대한 흡인력 보여주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13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이번기 수입박람회에 참가한 192개 미국기업의 전시 총 면적은 4만 7500평방미터로 제1위에 달합니다. 참가 기업수로 볼때 미국측 기업수가 가장 많은건 아니지만 전시 면적은 가장 큽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측 다국적 기업은 모두 고위층이 직접 팀을 이끌어 전시에 참가한것으로 이는 수입박람회 및 중국시장의 미국측 기업에 대한 거대한 흡인력을 더 잘 보여주는것으로 됩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관련 인사는 미국 기업은 여전히 중국시장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면서 조사 자료에 의하면 2018년 미국 기업은 중국내에서 많은 이득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입박람회 참관인원수로 볼때 많은 사람들이 미국측 전시관 혹은 독자 전시홀을 찾았는데 미국 기업측은 이러한 결과에 아주 만족을 표하고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기조연설에서 강조한 외자기업투자법을 포함한 일련의 국가전략 및 개방정책은 중국내에서 경영활동에 종사하는 미국측 기업에 더욱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되고 투자자들을 더 큰 신심을 가지게 할 전망입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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