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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까지 경상계정 흑자 1432억딸라에 달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12일 09:25
[북경=신화통신] 국가외화관리국이 일전 우리 나라 국제수지 평형대조 초보적수치를 발표하였다. 수치에 따르면 2019년 3.4분기까지 우리 나라의 경상계정 흑자는 1432억딸라였으며 동기 대비 55억딸라 늘어났다. 그중 국제수지 구경의 화물무역 흑자가 3435억딸라로 동기 대비 34% 성장하였고 봉사무역 흑자가 2017억딸라로 동기 대비 12% 줄어들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9년 3.4분기까지 직접투자 순류입이 277억딸라인데 그중 대외직접투자 순류출이 693억딸라이고 외국의 대중국 직접투자 순류입이 970억딸라로 의연히 비교적 높은 규모를 유지하였다. 2019년 3.4분기까지 우리 나라 증권투자 흑자는 약 400억딸라로서 그중 우리 나라 대외증권투자는 600억딸라를 초과하였고 대중국 증권투자가 1000억딸라를 초과하였다.환률과 가격 등 비교역요소의 영향을 고려하면 2019년 9월말 우리 나라 비축자산여액이 3조 2045억딸라로 2018년말에 비해 365억딸라 증가되였다.

“2019년 3.4분기까지 우리 나라 경상계좌에 흑자가 나타나고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비교적 높은 규모를 유지하였으며 증권투자가 흑자를 보여주었고 쌍방향 자금류동이 활약적이고 비축자산이 기본적으로 안정되였다.” 국가외화관리국 보도대변인이며 총경제사인 왕춘영은 이같이 밝히면서 “총체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경제의 기본면이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를 보여주고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지속추진 등 배경하에 2019년 국제수지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기본적으로 균형된 구도가 계속 나타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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