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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부분적 한국 주둔군 철수 관련 보도 부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09:06
▧ 미국, 부분적 한국 주둔군 철수 관련 보도 부인

미국 국방부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군이 부분적 한국 주둔군을 철수할 것이라고 한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미국은 1953년부터 한국에 주둔군을 파견하였다. 미국은 래년 50억딸라의 주한미군 방위경비를 부담할 것을 한국에 요구했다. 2019년 해당 비용은 8억 9000만딸라 정도이다.

미국의 무리한 요구는 한국 민중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쌍방의 담판은 성과없이 끝났다.

▧ 조선 로씨야, 첫 라운드 전략대화 개최

로씨야와 조선의 첫 라운드 전략대화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외교부 제토브 제1차관과 조선 외무성 최선희 제1부상이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공고에서 로씨야와 조선은 량국의 정치 래왕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쌍무 협력의 상황과 전망을 자세히 토론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또 조선반도와 동북아 정세 그리고 기타 중대 국제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 로씨야, 미국정부의 유태인정착촌 립장 개변에 우려 표시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이 20일,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유태인 정착촌을 “국제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미국정부의 립장에 대해 로씨야는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도 19일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미국의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한 정책 전향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유엔의 관련 립장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라 표했다고 말했다.

▧ 스리랑카 총리, 사직 선포

스리랑카 총리 판공실은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위크레메싱게가 이미 사직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위크레메싱게가 사직을 선포한 후 신임 대통령 라자팍사는 가능하게 이번 주내로 과도기 정부를 내올 수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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