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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특별곤난로인 공립 양로기구 우선 입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09:01
[할빈=신화통신] 로령화와 자립능력 완전상실 및 절반상실 로인인구가 끊임없이 늘어나는 등 현황에 비추어 흑룡강서 할빈시는 일전 새로운 조치를 선보여 특별곤난로인 공립양로기구 우선 입주를 확보하는 것을 토대로 공립양로기구 침대자원 배치를 일층 최적화하여 관련 양로봉사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할빈시민정국에 따르면 공립양로기구에 입주하려는 인원을 아래와 같은 3가지 상황으로 분류하여 입주시킨다. 즉 공립양로기구에 입주하려는 특별곤난인원은 오는 족족 입주시키며 특수군체는 순위에 따라 입주시키며 정신상황이 안정되고 전염병이 없는 사회로인은 신체상황과 생활편리상황에 따라 신청순위와 평가를 거쳐 입주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할빈시 시급 공립양로기구의 입주률은 90%를 넘어섰다.

그중 특수군체에는 최저생활보장대상과 최저소득가정의 만 60세이상 로인과 중증장애자, 퇴대군인 및 기타 무휼보조대우를 향수하는 우대무휼대상 가운데서 만 60세이상 로인, 계획생육 특수가정로인으로 본시에 호적이 있고 외자녀가 사망하거나 장애(3급이상 장애)후 더 생육하지 못해 자녀를 입양한 만 60세이상 로인, 사회에 중대한 기여를 한 만 60세이상 로인, 80주세이상 고령의 자립능력을 완전상실했거나 반상실한 로인 등 5가지 부류가 포함된다.

현재 할빈시공립양로기구는 한창 중급, 중증 능력상실 입주대상의 침대비례를 점차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침대 수량, 류형, 순위는 시정부사이트 민정국코너, 로입돕기봉사정보플랫폼에서 공시하여 투명화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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