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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흑룡강 등 7개 성시 '전자 의료보험' 개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15:59
최근 국가의료보험국은 온라인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전국 의료보험 온라인 업무에서 유일한 신분 증명서로, 지난 24일부터 하북, 길림, 흑룡강, 상해, 복건, 산동, 광동 등 7개 성과 시의 일부 도시에서 륙속 개통 및 사용하고 있다.

의료보험 참가자가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국가의료보장국은 관련된 국가 의료보험 서비스플랫폼 APP를 동시적으로 오픈했다. 의료보험 참가자는 여러 APP상점이나 응용상점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국가의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의료보장정보 플랫폼에서 의료보험 참가자의 유일한 표식인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의료보험 온라인 서비스를 개통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또 의료보험카드와 비교해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뛰여난 4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사용이 편리하다. 의료보험 참가자가 국가 의료보험 APP나 위챗, 알리페이 등 국가의료보험국에서 인정하는 제3경로를 통해 다운로드하고 사용하면 된다.

둘쨰, 응용이 광범하다. 의료보험 조회, 보험참가 등록, 결산지불 등이 가능하며 전자 증명서로 모든 의료보험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셋째, 전국적으로 통용된다.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국가의료보험 정보 플랫폼에서 통일적으로 생성한 것으로 기준이 통일되여 있다. 따라서 여러 지역에서 모두 인정하기 때문에 의료보험 참가자는 증명서만으로 전국내에서 관련 의료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넷째, 안전하고 믿음직하다.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실명제 인정을 거치고 데이터 암호 전송, 동적 QR코드 전시 등 방법을 사용해 개인정보와 의료보험기금 사용 안전을 보장한다.




한편 지난 24일, 산동성 제남시의 양녀사가 이미 성공적으로 전국 첫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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