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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족사무위원회 미국 국회〈2019년 위글족 인권정책법안〉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04일 13:32
현지시간으로 12월 3일, 미국 국회는 중국측의 강렬한 반대와 엄정한 교섭을 무릅쓰고 〈2019년 위글족 인권정책법안>을 통과했다. 이는 중국의 내정에 대한 란폭한 간섭이며 국제관계 기본준칙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다.

이〈법안>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중국 신강관리 정책에 대한 편견, 신강 발전성과에 대한 말살, 위글족을 포함한 신강 여러 민족 대중들의 진실한 감수에 대한 무시로 가득찼는바 미국 국회의 금지선이 없는 이중자대와 허위적이고 추악한 패권 론리를 재차 폭로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이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신강은 자고로 중국 령토의 일부분으로서 신강 사무는 순 우리 나라 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오래동안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신강에서 폭행을 저지르는‘세갈래 세력'을 못 본 척하면서 폭력테로 위협을 받는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인신안전에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지금에 와서〈인권정책법안>을 통해‘세갈래 세력'을 지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이른바‘신강문제'를 리용하여 우리 나라를 짓누르고 분렬시키려는 미국의 일부 정객과 반중국 세력들의 음흉한 심보를 적라라하게 폭로했다.

신강은 중국의 신강이고 위글족은 중화민족의 일원이다. 우리 나라 민족관계를 리간질하고 우리 나라 발전을 억제하려는 술책은 모두 실패의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며 결국 력사의 웃음거리로 되고 말 것이다.

http://www.xinhuanet.com/world/2019-12/04/c_112530684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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