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림일보》 총편집 왕량
《길림신문 중국신문상작품집》출판좌담회에 참석한 지도자, 전문가, 매체에 환영을 표한다. 동시에 이 작품집 출판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민족출판사와 《중국기자》 잡지사에 감사를 드린다.
《길림신문》은 길림일보그룹 소속 단위로 길림성 당위 조선어기관신문이다. 1985년 4월 1일에 창립된 《길림신문》은 길림성 대외홍보의 중요한 창구로 국내 같은 항업내 가장 먼저 조선문사이트를 개통한 신문사이기도 하다.
2012년 3월 길림신문은 한국 서울에 서울지사를 설립하고 《길림신문 해외판》을 창간했다.
2010년부터 길림신문사에서는 시대 발전에 맞게 정품전략을 실시하면서 시야를 개방하고 심혈을 기울여 탐색, 기획하였다. 9년사이 길림신문사 7편의 작품이 중국신문상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바 이로서 소수민족문자매체가 국제전파중에서의 실천경험을 축적하기도 했다.
길림신문사가 오늘의 성적을 거두기까지 여기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지지와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기에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