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생필품검측시스템이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검측수치에 따르면, 전성의 30개 주요 생필품 소매가격은 그 전 주와 대비해 18개 품목의 가격이 인상하고 2개 품목이 가격을 유지했으며 10개 품목의 각격이 하락했다. 소포장 량식의 평균 소매가격이 소폭 하락했고 통에 넣은 기름의 가격도 소폭 하락했으며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이 하락하고 양고기 가격은 상승했다. 닭알가격이 하락하고 남새의 평균 도매가격은 상승했다.
돼지고기 평균 판매가가 4.05% 하락했고 소고기는 0.14% 하락, 양고기는 0.13%상승, 닭고기는 0.78% 상승, 닭알은 2.59% 하락, 우유는 0.1% 상승했다.
소포장 량식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성 소포장 량식 판매가는 1.65% 하락했는데 그중 소포장 입쌀의 판매가는 0.56% 상승하고 소포장 밀가루의 평균 가격은 4.41% 하락했다.
통으로 포장된 기름 가격을 보면 콩기름 가격은 그 전 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한 가운데 락화생기름은 0.31% 하락, 해바라기기름은 0.31% 하락했다.
남새품목별로 보면 가지, 상추, 고추, 도마도의 상승폭은 각각 20.13%, 19.12%, 15.77%, 14.12%였다. 남새중 하락폭이 비교적 큰 품목은 배추였는데 9.33% 하락했다.
/도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