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발생한 후, 길림성 상무부문은 즉시 보장 기제를 가동하여 생필품시장에 대한 일일감측과 경보를 전개했다. 동시에 270여개 중점 공급보장 기업의 역할을 발휘하여 공급원 조직을 가강하고 생활물자 비축을 강화, 물류배송을 원활히 함과 아울러 시장공급을 보장했다. 현재, 전 성의 생필품시장은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도 안정적이다.
기자가 장춘시상무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월 12일 오전까지 장춘시 채소시장은 공급이 충족하고 품종이 완비되여 있으며 가격은 소폭 상승을 보였다.
현재 동북아와 해길성 량대 도매시장의 재고량은 1만톤이 넘으며 목전의 판매 상황에 따라 모두 채소 매입량을 늘리고 있어 공급을 완전히 보장할 수 있다.
도매시장 가격으로 볼 때, 산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장춘시의 록색잎 채소 가격 상승폭은 10%를 초과했지만, 절대다수의 상승폭은 10%를 넘지 않았다.
채소품종 가격 일일감측을 통해 보았을 때 3월 12일의 소매시장 평균가격은 3월 10일에 비해 12.87% 상승했다. 그중 농산물시장의 배추 소매 평균가격은 키로그람당 7원이고 구아그룹(欧亚集团) 슈퍼마켓의 소매가격은 키로그람당 3.96원이였다.
길림시는 채소, 쌀, 면, 기름, 고기, 닭알, 우유 등 중요한 생활물자의 보장 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당지 주요 생필품 공급 경로가 원활한바 매일 지속적으로 공급원을 보충하고 있다.
기자가 길림시상무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월 12일, 길림시의 쌀, 면, 기름 재고량은 8,750여톤이며 매일 입하량이 1,200여톤을 유지하고 있다. 채소의 반입량과 비축량은 총체적으로 2,560여톤이며 돼지고기 동태적 비축량은 210톤, 닭알 370톤, 우유 1,200톤이다. 소금 비축량은 1,320톤이다.
소개에 의하면, 시장공급 보장 및 가격안정 사업을 잘하기 위해 길림시상무국은 신속히 3개의 생필품 중계소를 설립하고 사회구역 배송봉사 등 일련의 조치를 전개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