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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왕국 ‘성세증선(盛世蒸鲜)’ 오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23일 12:18
  칭다오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해물 명소 또 하나 늘어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에 해물명소로 빛날 해물왕국 ‘성세증선(盛世蒸鲜)’이 지난 12월 8일 오픈했다.

  청양구 정양로 재부중심(财富中心) 연상꼬치(延尚串城) 서쪽에 위치한 이 해물왕국은 면적이 800제곱미터이며 투자액은 무려 600만 위안에 달한다.

  럭셔리하면서 우아하고 고품격적인 인테리어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은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가의 손에서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대번에 사로잡는다.

  이 식당에는 대게, 랍스타, 조개류 등 먹고 싶은 해물은 거의 다 있어 진정 해물왕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물론 육류, 수공만두, 야채와 죽을 비롯한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도 있어 손님의 부동한 입맛을 맞추어준다.

  한꺼번에 150여명 손님을 맞이 할 수 있어 보통손님은 물론 일반적인 규모의 행사까지 무난하게 치를 수 있으며 이외 별도로 VIP방도 6개가 있어 비즈니스를 하거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고급적인 인테리어와 달리 가격은 서민 소비수준에 맞춘 것이 메리트이다.

  신선한 해물에 다양한 입맛을 돋구는 매콤, 달콤, 담백한 소스가 있는가 하면 125℃ 고압기계 설비로 몇분만에 찜을 들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물도 있다. 소소는 독특한 비방으로 만들었는바 해물이 혀끝에 닿으면 그대로 살살 넘어갈 정도이다.

  이 해물을 요리하는 고압승강시설은 보기 드문 조리기구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깔끔하게 익혀지는 과정을 지켜보느라면 저절로 신뢰가 간다.

  해물의 신선도와 영양가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연상꼬치(延尚串城)의 인지도 보급에 성공한 데 이어 두번째 사업으로 만들어진 ‘성세증선’ 해물왕국은 이홍연, 최철군, 계영일 등 3명 조선족 젊은이가 공동투자한 것이다. 그 중 경영을 주로 맡은 이홍연씨는 칭다오에서 부동산 서비스사업을 12년간 해오면서 사업능력과 단단한 인맥을 쌓아온 성공한 사업가이다.

  이 사장은 오픈식에서 “일류의 인테리어와 뛰어난 맛, 그리고 빈틈없는 서비스로 한판 승부를 걸어 칭다오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해물명소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성세천하(盛世天下)그룹을 만들어 산하에 연상꼬치구이와 ‘성세증선’ 해물왕국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이홍연 사업팀은 젊은 세대답게 앞서가는 마인드와 고객맞춤형 시스템으로 경쟁이 치렬한 서비스업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칭다오에 해물명소로 빛날 해물왕국 ‘성세증선(盛世蒸鲜)’이 지난 12월 8일 오픈했다.

  청양구 정양로 재부중심(财富中心) 연상꼬치(延尚串城) 서쪽에 위치한 이 해물왕국은 면적이 800제곱미터이며 투자액은 무려 600만 위안에 달한다.

  럭셔리하면서 우아하고 고품격적인 인테리어와 부드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은 유명한 인테리어 전문가의 손에서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대번에 사로잡는다.

  이 식당에는 대게, 랍스타, 조개류 등 먹고 싶은 해물은 거의 다 있어 진정 해물왕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물론 육류, 수공만두, 야채와 죽을 비롯한 100여가지 다양한 메뉴도 있어 손님의 부동한 입맛을 맞추어준다.

  한꺼번에 150여명 손님을 맞이 할 수 있어 보통손님은 물론 일반적인 규모의 행사까지 무난하게 치를 수 있으며 이외 별도로 VIP방도 6개가 있어 비즈니스를 하거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고급적인 인테리어와 달리 가격은 서민 소비수준에 맞춘 것이 메리트이다.

  신선한 해물에 다양한 입맛을 돋구는 매콤, 달콤, 담백한 소스가 있는가 하면 125℃ 고압기계 설비로 몇분만에 찜을 들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물도 있다. 소소는 독특한 비방으로 만들었는바 해물이 혀끝에 닿으면 그대로 살살 넘어갈 정도이다.

  이 해물을 요리하는 고압승강시설은 보기 드문 조리기구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깔끔하게 익혀지는 과정을 지켜보느라면 저절로 신뢰가 간다.

  해물의 신선도와 영양가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연상꼬치(延尚串城)의 인지도 보급에 성공한 데 이어 두번째 사업으로 만들어진 ‘성세증선’ 해물왕국은 이홍연, 최철군, 계영일 등 3명 조선족 젊은이가 공동투자한 것이다. 그 중 경영을 주로 맡은 이홍연씨는 칭다오에서 부동산 서비스사업을 12년간 해오면서 사업능력과 단단한 인맥을 쌓아온 성공한 사업가이다.

  이 사장은 오픈식에서 “일류의 인테리어와 뛰어난 맛, 그리고 빈틈없는 서비스로 한판 승부를 걸어 칭다오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해물명소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성세천하(盛世天下)그룹을 만들어 산하에 연상꼬치구이와 ‘성세증선’ 해물왕국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이홍연 사업팀은 젊은 세대답게 앞서가는 마인드와 고객맞춤형 시스템으로 경쟁이 치렬한 서비스업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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