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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9740만원 당비 빈곤당원 로당원 위문에 사용키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0일 12:05
[북경=신화통신] 빈곤당원, 로당원, 로간부들에 대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관심과 배려를 충분히 구현하기 위해 일전 중앙 조직부는 중앙 지도동지들의 동의하에 중앙에서 대리관리하는 당비가운데서 1억 9740만원을 조달해 2020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생활이 어려운 당원과 로당원, 로간부들을 위문하는데 전문 사용하기로 했다. 기층간부 특히 빈곤퇴치 난관돌파 일선에서 사업하고 있는 제1서기, 촌주둔 간부, 촌간부, 촌에서 사업하는 대학졸업생 및 ‘공화국메달’, 국가영예칭호 획득자, 공무로 순직한 간부 가족 그리고 촌(사회구역)의 골간간부, 병으로 빈곤해진 극빈군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층 당무사업일군도 위문대상에 포함된다.



중앙 조직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조직은 위문방문활동을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깊은 중시를 돌리고 알심들여 조직하고 온갖 심혈을 다해 해당 사업을 잘함으로써 위문활동이 최선을 다하는 애심공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 조직부문은 부대자금을 잘 시달하여 음력설 전에 위무대상들에게 조달되고 전문자금이 지정된 용도에 사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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