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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식재산권 사업 발전 새로운 성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1.08일 10:23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 13.3건

  (흑룡강신문=하얼빈)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식재산권 국장은 6일 전국 지식재산권국 국장 회의에서 2019년 중국 지식재산권의 질적 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거뒀으며, 지식재산권의 양호한 경영환경과 혁신 환경 마련에 새로운 진척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화망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인구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13.3건에 달했다. 유효 상표 등록량은 2521만9천 건에 달해 평균 4.9개의 시장주체당 1건의 등록 상표를 보유했다. 지식재산권의 퀄리티 효과가 계속해서 빠르게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지식재산권 심사의 질과 심사 효율이 향상됐다. 가치 높은 특허의 심사 주기가 17.3개월로 단축됐으며, 특허 심사 품질 이용자 만족도 지수가 84.8점에 달했다. 상표 등록 평균 심사 주기가 4.5개월로 단축됐다. 연간 감면한 특허 상표 관련 비용은 누계 79억3천만 위안이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혁신지수’ 보고서에서 중국은 14위로 올랐고, 중진국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은행(WB)이 발표한 ‘2020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에서 중국의 기업환경 순위는 31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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