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연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연길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의심병례 접촉자를 찾을데 대한 통지를 발부했다.

공고에 따르면 2020년 2월2일 연길시에서 1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의심사례가 보고되였는데 현재 격리치료중에 있으며 체온이 정상적이고 병상황도 안정적이다.

한편 의심사례 환자의 부분적 활동궤적은 다음과 같다.

1월22일 9시46분에 연변대학부속병원 맞은켠 공공뻐스 정차장에서 공공뻐스를 기다렸고 9시55분에 연변병원 정차장에서 1선 공공뻐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 갔으며 9중 정차장에서 내렸다.(차에서 내린 시간이 똑똑하지 않음)

1월24일, 11선 공공뻐스를 타려고 9중 정차장에서 차에 올랐으며 (차에 오른 시간 명확하지 않음) 7시23분에 연변병원 동쪽문 공공뻐스 정차장에 내렸다.

1월24일 22시에 열이 나서 자가용을 타고 연변병원 급진내과에서 진찰받은후 가족의 배동하에 연변병원 소아과 점적주사실에서 주사를 맞았다. 그런후 24시에 자가용으로 집에 돌아갔다.

1월25일 8시좌우 열이 나서 자가용으로 연변병원3층 호흡내과에서 진찰받은후 연변병원 소아과 점적주사실에서 가족의 배동하에 주사를 맞았으며 자가용을 타고 11시에 집에 도착했다.

공고는 상술한 두개 로선의 공공뻐스와 동시간대 승객, 동시간대에 연변병원 소아과 점적주사실에서 주사를 맞았거나 배동하였던 사람들이 인차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과 련계하기를 요구했다. 각 향진위생원 및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의 의무일군들은 환자와 접촉한 마직막 하루부터 계산해 14일간의 의학관찰을 진행해야 하며 그 기간에 발열, 기침,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의무일군에게 보고할것을 요구했다. 연길시 질병예방통제중심의 련계전화는 2509121이다./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