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 사회구역에서 수공으로 마스크를 자체로 만들어 돌발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예방퇴치에 량호한 공공위생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현 보천산진은 교통이 몹시 불편하여 빠른 시일내에 마스크를 해결할 수 없어 백성들의 가장 골치아픈 일로 되였다.
진당위와 진정부에서는 진인민무장부에 사회구역을 협조하여 이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진무장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사회구역내의 신체가 건강한 재직당원들과 지원자들 특히는 녀성들을 조직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수공마스크 제작 작업에 달라붙었다.
우선 20여명의 녀성들을 동원하고 옛날의 재봉침 한대를 갖추어 놓고 현질병통제중심에서 자체로 제작한 마스크제작 장면을 텔레비죤영사막을 통해 배우면서 만들기 시작했는다. 이로써 현재 매일 300여개의 1차성 마스크를 만들어 전염병예방통제 일선에서 열심히 분전하고 있는 광범한 당원간부들과 기관사업인원, 인민경찰 그리고 의무일군들에게 송달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농촌마을의 백성들에게 제때에 나누어 주어 광범한 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은 사회구역에서 녀성들이 마스크를 자체로 만들고 있는 장면이다.
최빈(崔彬) 최창남기자